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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66번 서영희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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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신 9개월차 임산부 입니다. 출근 때문에 66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 8시 45분~50분쯤 마두역(중)에서 66번 버스(경기 73아 1234호)를 탑승하였습니다. 버스는 지하철에 비해 앉아서 가기가 힘들어 뒷쪽 빈좌석이나 서서 가려고 하던 찰나에 기사님이 승객분에게 양해를 구하여 교통 약자석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뿐만이 아니라 탑승때부터 하차할때까지 승객 한분 한분 신경써주시며 친절한 말투와 미소로 배려 해주셨습니다. 명성운수 서영희 기사님 덕분에 힘차고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