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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땡큐60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땡큐60탑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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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3시 40분쯤 땡큐 60번 버스를 이용했는데, 비가 많이오니까 버스 내리시는 분들께 '미끄럽습니다! 조심히 내리세요~' 하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맨 앞자리에 타 있었는데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이런 시스템은 처음 이용해봐서... 버스 번호를 써야 한다면 74 아 1357 이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적어놨었네요.
이후 뒤늦게 벨을 누르고 내려야할지 말지 우왕좌왕중인 학생들에게 내릴거냐고 물어봐주시면서 문 열어주신 것도 정말 좋았어요.
친절한 기사님! 다시 한번 승객들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