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유실물·민원상담
- 칭찬합시다
유실물·민원상담
9월 21일 토요일 막차 388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막차이용승객
view : 89
388번 버스 막차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어제 9월 21일 토요일 일이 많아 회사에서 야근하고 막차를 타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겨우겨우 가는구나’라며 지쳐 막차를 겨우 탑승했는데 기사님은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맞이해 주셨습니다. 막차버스라 기사님도 힘드시고 지치셨을텐데 밝은 미소와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하셔서 지쳐있던 저에겐 큰 위로와 위안이 되었답니다. 노란수건이 인상적이여서 둘러보니 버스 안은 매우 청결했고, 목적지 도착 할 때까지 편안했습니다. 운전 중에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셨습니다. 급정거, 급출발 없이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셨고, 정류장에서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버스를 하차하며 떠나가는 버스를 보며 기사님은 종점까지 운전하셔야 하고 또 기사님 댁까지 가시려면 몇시간 더 수고하셔야 하는데 나만 이렇게 힘든건 아니었구나~ 힘을 얻으며 떠나가는 버스를 보니 1547번이더라구요. 막차 기사님의 안전 운전 덕분에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사님 덕분에 지친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기사님도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