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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98번 백형승 기사님 칭찬합니다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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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저녁 23:27분
신월동 신한은행지점에서 내린 승객입니다
환승하고 98번(6230)을 탔습니다
환승전 버스기사님이 너무 불친절하여 기분이 상했었는데
98번 문이 열리자마자 정말 환한미소로 인사해주시는데 기분이 풀리다못해 너무 좋아졌습니다
타시는 승객들마다 한분한분 인사해주시고
내릴때도 위험하니 문 열리면 내리라고 하면서 좋은밤되시라는 행복한멘트까지 .. 하루의 마무리를 너무 기분좋게 마치는것같습니다
인간적으로 그런 모습을 본받고싶습니다
98번 탈때마다 만나뵙고싶은 기사님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