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1번 버스(1457) 기사님 감사합니다

9/30 오후 7:50 즈음 파주 정류장에 진입했던 7101번 버스 기사님

운전도 울렁거리지 않게 젠틀하게 해주시고 타고내리 는 승객들에게 전부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지치고 힘든 퇴근길 시간이어도 피곤하지 않고 편안하게 도착지까 지 갈 수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전 승객들 에게 안전벨트 착용해달라고 안내해주시며 직접 일어 서서 인사해주시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기사님도 저 녁시간에 운전하느라 피곤하실텐데 친절하게 대해주 셔서 감사합니다. 승객의 안전과 마음을 생각해주시는 기사님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