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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버스아저씨를 칭찬합니다!
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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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천절 휴일이여서 엄마, 누나와 저는 쇼핑을 가려고 388번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오전 11시30~40분쯤 사우역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를 타려던 할머니께서 짐이 무거워 버스를 못타고 계시니 기사 아저씨께서 얼른 내리셔서 짐을 번쩍 들어 실어주시고 풍무역에서 할머니께서 내리시려고 하자 다시 가셔서 짐을 번쩍 들어 내려주시니 할머니께서 고맙다고 인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끼리 기사아저씨 대박 착하다고 이야기 했어요 엄마가 이런건 칭찬하는 곳이 있다고 하셔서 누나랑 검색해서 칭찬글 쓰러 왔어요
버스 기사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심에 감동했고, 이런 아저씨가 계시기에 세상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