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18시 30분쯤 원정삼거리 근처 s-oil 지나가신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11월 5일 18시 30분쯤 원정삼거리 근처 s-oil 지나가신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야근 후 버스가 없어서 해군 2함대까지 3km 가 넘는 구간을 뛰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가던 도중 버스기사님이 버스를 세워주셔서 쉽게 집에 갈 수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평택까지 장거리를 출퇴근 하고 있고 신혼초라서 집에 빨리 가야했었는데 기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빠르게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