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후9시 12분경 삼환아파트 노선을 운행하셨던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탑승할때 승객들에게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승객들이 자리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모두 착용할때까지 출발하지않고 기다려주시는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차고지에 도착해서 분실물을 보관하고 있는 사무실의 위치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동적이었습니다. 버스기사님 덕분에 소중한 물건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귀가할수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시며 일하시는 모습이 멋지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