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24년 11월 13일 22시 30분 경에 오포2동행정복지센터 정류장에서 승차했습니다.

 탑승할 때부터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하차하실때도 승객분들 한 분 한 분 인사하시면서 안전하게 운행해주신 덕분에 버스를 타면서 오랜만에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차하면서 감사할 방법을 찾고 싶어서 하차문 위에 김진욱 기사님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어제 하루는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보답해 드릴 방법이 없어 이렇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