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친절한 인사

안녕하세요.

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지제역에서 오후6시 55분 출발한 1199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퇴근길에 항상 이용하는 버스인데, 특히 기억에 남는 기사님이라 글 남깁니다!

비도 정말 많이 오고 지친 월요일 퇴근길에 밝게 인사해주셔서 넘 힘이 났습니다.

빗길운전이라 예민하실텐데도 계속 승객분들께 인사해주시더라구요. 내릴때도요!!

정말 감사합니다^^

1199번 버스 기사님들 대부분 넘 친절하셔서서 항상 잘 타고 다닙니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