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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99번 2237 김형철 기사님 칭찬합니다.
후곡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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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가 고장나서 하교하는 아이를 데리고 귀가를 하려고 99번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이 미소를 띄우면서 저와 제 아이에게 인사를 해주시며서 제 아이가 자리에 앉을 때 까지 출발을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기사님은 저희뿐만이 아니라 모든 승객에게 인사를 하시고 연세 많은 분이 타고 내리실 때도 천천히 운전을 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내릴 때 기사님 성함을 알게 되었는데 이런 버스기사님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김형철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