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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138번 1156기사님 손님에 대한배려심에 감사합니다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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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친정엄마를 모시고 서울을
나같다 오후1시경 의정부역에서 138번
버스를 탔습니다.재가 엄마를 모시고
정신없이 버스에 오르다보니 환승으로
카드를 찍엇어야 하는걸 일반으로 찍어서
환승이 되질않았습니다.기사님께 상황을
설명드리니 그냥좌석에 앉으라고 하셨어요.
차가 송우리 대방아파트를 지나 교차로에
신호등이 걸려 버스가멈추고 기사님이 갑작기
차에서 내리시더니 근처 편의점가셔서
음료2개를 저와엄마랑 드시라고 드리는거라고
그러시면서 날이 많이덥습니다.이렇게 말씀하시고
다시운전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기사님 성함을 여쭈어본다는것이
물어보질 못했어요.포천시청에서 2시30분경
내렸고 차량번호는 1156이였습니다
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음료수 정말 잘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