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땡큐 90버스를 타고 가던 출근하는 승객입니다.  땡큐 90 기사님들 친절하신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오늘은 한 정류장에서 학생이 버스카드를 찍으니까 잔액이 부족하다는 멘드가 나와서 학생이 당황하며 내리려고 하는데 기사님이 그냥 타라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또래의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로써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당황했을 아이를 배려해주신 기사님께 대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7월 18일 오전 8시 이후 3748번 운행하신 땡큐90번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