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번 1546 이종수기사님 짱입니다

퇴근길에 기사님의 차를 타면서 느끼는점은 편안하게 운전하고 친절하시고 승객 한 명 한 명을 살피시는 모습은 최고입니다 오늘은 운전석 옆좌석에서 깊이 잠든 초등학생을 보셨는지 우리꼬마 손님은 어디를가시나 하고 깨우니까 꼬마가 두리번거리더니 다음에요 대답을하니 내릴곳 지나칠까봐 깨웠어 하고 웃으시더군요. 이분은 특히 노약자를 대하는 모습은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