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1번 차 번호 9522 기사님 친절하세요!

6601번 개통 후 출퇴근에 매일 타는 승객입니다.

매번 6601번을 탈 때 한 분의 젊은 기사님이 계시는데 그 기사님은 승객이 탈 때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승객이 모두 다 앉고 안전조치를 다 취하시고 운행해주십니다.

꼭 마지막 정류소를 출발하고 항상 직접 안내방송과 승객에게 안내해주는 시간에 맞춰 운행을 해주셔서 출퇴근이나 가끔 휴일에 약속에 맞춰 일정을 다 지킬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젊으신 분이 항상 힘드실 텐데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기사님 차를 탈 때마다 항상 기분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