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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9/5 목요일 아침 10시 3100 기사님 감사합니다
오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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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에 3100번(자2002번)을 탔는데 기사님이 승객 한분마자 인사도 해주시고 짐이 있으신 분은 앉을때까지 기다려주시기도 했습니다 정류장을 모르는 분에게는 친절히 알려드리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 내릴때도 친절한 인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안전한 운행 감사드립니다!!!
성함을 확인하긴 했는데 이영욱 기사님이신것 같습니다(정보종이가 넣는 아크릴 통에 가려져서 잘 못 보았어요 3100번 자2002번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