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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민원상담
9월 5일에 m5107(3577)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차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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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우산도 없고 타기 전에 몇분 정도 걸어야해서 버스에 옷이 젖은 상태로 탔습니다. 속상한 일도 많았고 젖은 옷이라서 버스에 타는것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제가 타는 걸 보시고 잠시 정차하여 우산을 꺼내주셨습니다. 감사인사를 제대로 하고싶었지만 속상한 마음에 눈물부터 나기도 했고 다른 승객분들께 민폐가 될까봐 인사를 못했는데요, 너무너무 감사했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