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번 버스 기사님의 선행을 칭찬 합니다.>

<811번 버스 기사님의 선행을 칭찬 합니다.>

9월 3일 오전 10시경 성남 중앙시장사거리 횡단보도 였습니다. 

전동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시던 할아버지께서 노면이 좋지 않아 앞으로 꼬꾸라져 쓰러지셨습니다. 

그때 빠르게 썬글라스 끼신 811번 버스 기사님이 내리셔서,

여성 시민분과 함께 일으켜 세워 주시고, 챙겨 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장면이기에 칭찬글을 남겨 봅니다. 

아울러 성남시에는 교통약자들의 휠체어가 순탄하게 지날수 있도록 개선을 요망하고, 모든 버스기사님들이 힘내서 운행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 블랙박스에 안 담기는 방향이라 첨부가 안되서 너무 아쉽지만, 버스기사님의 선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